MCFTC (미얀마가나안농군학교) 사람들..8부 MCFTC 사람들 ...8부 글 작성 시각 : 2006.08.21 14:14:56 한국에서 입고온 두꺼운 옷을 빨아야 하는데 새탁기가 없어서 손으로 빨래를 하는데 '누뉘에'가 도와 주겠다고 한다. 빨래줄에 널어주고 바람과 햇살이 좋아서 빨래가 금방 마르자 어느새 개켜서 방에다 갖다 놓았다.부지런하고 착하고 예..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8.21
아들 재민이의 메일을 받고..7부 아들 재민의 메일을 받고 ..7부 글 작성 시각 : 2006.08.21 12:50:20 평소에 걷는 일이 별로 없는 나는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여 온종일 방에서 잠을 자면서 쉬었다. 내가 왜 방에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지 사모님은 알고 있었다. 근데 목사님은 내가 많이 아픈가 하고 걱정이 되어 자꾸 물어 보신..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8.21
만달린에서 차이나타운을 가다...6부 2006년 3월 23일 만달린시의 차이나 타운을 가다 만달린 미얀마의 제2의도시 옛버마의 마지막왕 콘바웅왕조의 마지막수도 이른새벽 사모님이 바쁘신것 같아서 나는 혼자서 운동을 나갔다. 먼저 와서 운동을 하고 있는 직원들과 "밍글라바'(안녕하세요)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정원을 걸어..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8.21
핀우린 가나안 농군학교(NCFTC)..5부 핀우린 가나안 농군 학교(MCFTC) 오 육년전 미얀마 최고 실력자가 박정희대통령 전기집을 읽고 그 분을 존경했다고 한다. 육 이오 동란으로 페허가 되었던 나라를 경제 선진국으로 만든 것은 박대통령의 새마을 운동과 김용기장로의 가나안 농군학교 정신교육이었다 는 것을 알게 되었고 ..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8.19
만달린에서 핀우린 까지..4부 2006년 3월20일 만달린 공항에 도착 했다 만달린의 우뻬인 다리위로 더위를 피하여 사람들이 늘어서 있다 비행기 멀미로 인해 초 죽음 상태에서 짐을 챙겨 들고 핏기 없는 얼굴로 만달린공항을 빠져 나오는데, 김목사님이 얼린 생수를 내 밀며 반갑게 환영해 주었다. 하늘은 맑고 뜨거운 햇..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8.18
미얀마 여행 양곤 시즌호텔..3부 미얀마 수도가 있는 양곤시내의 전경 Myanmar Seasons(미얀마 시즌)호텔307호 시즌 호텔 직원들이 우리의 짐을 들고 예약된 방에 모두 갖다 놓았다. '내 짐은요?' "남. 녀 두명 이라고 해서 부부인 줄 알고 방을 하나만 예약을 했다."고 한다. 나는 부부가 아니라고 하고 방 하나 값을 더 냈다. 처..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8.18
방콕발 양곤착 TG305호...2부 미얀마의 우빼인 다리~더위를 피하여 사람들이 다리위로 몰려든다 방콕발 양곤착 TG 305호 체감으로 느끼는 뜨거운 열기, 방콕발 미얀마 양곤착 TG305호를 탑승 하였다. 이국의 하늘은 맑고 푸르고 눈송이처럼 희다. 무리지어 다니는 양떼들 같았다. 임장로님과 나는 영어로 말을 주고 받으..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8.18
미얀마 선교지 여행을 가다..1부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 파라http://blog.daum.net/para3156/4416778 밍글라바..미얀마 선교여행을 가다 /1부 2006년 3월18일 서울역에서 남편과 나는 대구제일교회 임시종 장로님을 만났다, 미얀마 가나안 농군학교가 있는 핀우린까지 동행 첫날 신사동 임장로님 따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주..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8.18
운전을 하다보면/초보운전시절 이야기 운전을 하다 보면.. 글 작성 시각 : 2004.04.10 23:36:22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고, 다닐때의 일이다. 우리가게가 법원앞에 있어, 나는 일방통행인 법원과 서산초등학교앞을 자주 다닌다. 어느날 가게에서 집이 있는 죽성동으로 가려면, 서산초등학교앞에서 좌회전을 해야 한다. 좌회전 깜박..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7.24
여행중에 있었던 에피소드 * 대구에서 교육청근무하다가 은퇴하신 임장로님과 TG(태국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장로님이 승무원에게 떠거운 물한잔 달라고 한다는게 "하워러, 하워러 해도 못 알아듣자 급한마음에 갱상도 사투리로 "그 뜨슨물 한잔 주이소," 하는데 혼자 자는척하다가 그말을 듣고 웃음을 참느라 담요.. 파라의 글/ 여행 일기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