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의 정원

성탄전야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는 사람들 중에 평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전야 눈도 내리지 않았다 종소리도 노래도 들리지 않는 고요함이다 길을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뜸하다 전에는 한 달전부터 구세군 종소리로 추위에도 사람들의 온정이 오가는 모금..

그의 생애와 선교사역 서 론 개신교 선교의 제 1기가 윌리엄 캐리에 의해서 시작되었다면 개신교 선교의 제 2기는 허드슨 테일러에 의해서 막을 열게 되었다고 랄프 윈터는 기술한다. 제 1기 시대와 제 2기 시대의 주요한 차이점은 선교지역이 해변지역에서 내지(內地)로 전화되면서 그 영역을 확장시키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서구인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내지로 들어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생각하였다. 교통과 통신, 물자의 공급, 신변 보호 등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전염병과 풍토병은 서구인들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상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내지선교의 문을 연 사람이 허드슨 테일러(Hudson Tatlor, 1833-1905)였다. 그가 1865년 구성한 중국내지선교회(China Inl..

새가족을 기다리며 이름표를 챙기는 섬김이... 새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정리하고 있는 섬김이 집사님들... 새가족들에게 줄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섬김이 집사님들... 사랑과정성이 만땅으로 들어갔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은혜로 뷔페, 정말 안 먹어 본 사람은 말을 하지말어... ..

거리 전도자를 읽고 내안에 전도의 열정이 불일듯이 일어나고 있었다 마음은 늘 전도의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몸은 그 대로 있었다. 나도 전도하고 싶어요 전도팀에 끼워주세요. 라고 하고 싶었는데... 내가 한 말에 책임을 못 질것 같고, 겐히 자신감이 없어지고 다음에 하..

은혜로교회 본당앞에 백합 세송이가 활짝 피었습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 사람들이 본당입구를 지나 갑니다. 사람들은 바빠서 백합을 관심있게 쳐다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제 사명을 다하는 백합의 향기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옆에 봉오리를 맺고 있는 백합은 다음주일에 ..

실버학교교사모임 그리고 즐거운 회식시간... 오랫만에 맛보는 갈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 참석 못한 교사들 부러워 하지 말고 다음모임에는 빠지지 마셈 유모어와 재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멋있는 김기영목사님 재미있고 쉽게 말씀도 잘 전하셔서 어른신들이 아주 좋아함 그리고 아름다우신 사모님..

지난주일 오후 교회마당에서 순모임별 화장지쌓기 대회가 열렸다 1등에서 5등까지 상품이 주어지는데 40초동안 누가 제일 많이 화장지를 쌓을 수 있나 ? 하는 대회이다. 그것도 전략이 필요한데 일단은 5명이 되어야 참가 할 수 있단다 우리는 겨우 5명을 맞추어 참가에 의의를 두었다 화장지 45개정도 ..

박경일 목사님의 딸 아주 귀엽고 재롱이 많은 아이였다

부활절 아침 은혜로교회 실버학교에 조외태집사님과 젊은오빠들.. 전통악기를 두드리며 찬양을 하고 있다 북소리가 찬양의 은혜를 더하여 준다 어른신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다섯명의 오빠들이었는데 북이 몇개더 늘어났다 젊은 언니들의 모습도 보인다 ..ㅋ 실버학교의 예배하는 모습 분홍색 한..

오전9시예배를 마치고 교육관에서 실버학교에배를 하고 있다 활력이 넘치는 서숙이 권사님의 인도로 노래와 율동을 하고 게임도 하고, 여집사님과 5명의 젊은 오빠들의 특별송, 젊은 오빠들의 북소리가 은혜를 더하였다 부목사님의 센스있는 넌센스문제 맞추는 조는 스티커선물이..ㅋㅋ 말씀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