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의 정원

[미션라이프] 윤종관목사 “만나는 사회복지 공무원마다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려면 목회자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지역 주민의 사정을 꿰뚫고 있는 목회자야말로 준비된 일꾼이라 할 수 있어요.”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 회장에 선출..

[유영설 목사의 시편] 개인과 집단 유영설 목사 입력 2014-06-04 02:07 수정 2014-06-04 15:34 나는 서울에서 신학교를 다니며, 목회하는 동안 세 곳의 교회를 경험했다. 이들 교회의 교인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있었다. “○○교회는 텃세가 매우 심하다, 문턱이 높다”며 배타적 집단의..

한국교회사 속 인물 - 한상동 목사 (1901-1976) 사람에게 비위 맞춘 진리왜곡 거부 병보석 출감 권유에 “다른 사람은 죽는데 나만…”완고 시련이 있으면 신앙의 깊이도 드러나는 법, 평상시엔 보이지 않던 신앙의 깊이가 거센 풍파를 지나면서 얼마나 요동하는지를 보면 그의 깊이를 짐작..

“예배 거룩함 상실… 도 넘어 세속화 됐다” 한복총 ‘한국교회 길을 묻고 답을 얻다-한국교회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하자’ 포럼 개최 1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2014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포럼’에서 발제자들이 한국교회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발제와 ..

정부 '종교인 과세' 방침에 교계 '차분한' 반응 근로소득 아닌 사례비에 대한 과세…오히려 '떳떳 잘됐다' 역차별 될 수 있는 '미자립 교회' 챙겨야 정부가 8일 앞으로 목사를 비롯한 모든 종교인들에 대한 과세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기독교계는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

기독교회복-청년들, 그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는 이유 하나님과의 교제·리더로서의 훈련·가정에서의 신앙교육 중요 미국의 한 유명 목회자의 '교회를 떠나지 않는 청년들의 특징'에 관한 글이 현지 청소년사역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어, 청년들의 이탈이 심화..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가라 청년들 교회 떠나는 이유…성경 강해·말씀 선포 등 기본 약해진 것이 요인 갈수록 많은 미국 청년들이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신앙을 등지고 무신론자가 되는 이유에 대해 그동안 교회 내부에서 원인을 찾으려는 시도는 계속 돼 왔다.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