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향기 '꽃 향유' 보라색은 빨강과 파랑의 중간색이다. 이 색상은 가시광선 영역 안에서 볼 수 있는 색상 중에 가장 파장이 짧으며, 파장이 짧은 광선은 자외선으로 분류된다. 보라색은 예술감과 신앙심을 자아내는 색으로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이다. 그래서 보라색은 예로부터 왕실..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2.11.15
아침길에 만나는 국화무리들... 책가방이 가벼운 날, 도시락을 안싸도 되는 날에는 아침 일찍 차를 두고 길을 나섰다. 책가방 대신에 카메라를 들고 원룸촌 앞에 활짝 피어있는 여러가지 색깔의 국화무리를 만났다. 반갑게 아침인사를 나누고 마음껏 이쁨을 카메라에 담았다.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1.11.02
원룸 주위의 풍경 은혜로 까페에 화분을 타고 올라 가는 덩굴화초 사동 원룸근처에 있는 수세미와 조롱박 울타리 바위 틈사이에 피어난 채송화 압량면 마위지 연못 주위에 피어난 가을 하늘 코스모스 은혜로 교회 본당앞에 백합대신에 이런 꽃이 피었네요 누가 이 꽃 이름을 아시나요? 칼 국수집앞 화초로 심어 놓은 작..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1.10.01
백합 그리고 천사의 나팔 서산 중앙병원 건물앞에 피어 있는 하얀 백합의 무리들.. 서산 중부교회 현간앞에 피어있는 언뜻 보기에 호박꽃처럼 생긴 '천사의 나팔' 꽃이 활짝 피었다. 야간에 촬영한 천사의 나팔 산나리꽃 꽃잎에 검은 점은 많은 것은 산니리 점이 없는 것은 나리꽃인가?? 서산 팔봉 산1번지에 피어 있는 산나리꽃..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1.08.21
백합화 은혜로 교회 본당앞에 백합세송이가 활짝 피었다 옆에 친구 백합화는 이렇게 꽃봉오리를 맺고 있어 아마도 다음주에는 활짝 피어 있지 않을까? 지난주 꽃봉오리가 이렇게 활짝 피어났다. 지난주에 활짝 피었던 백합화는 이렇게 시들어 제 몫을 다하였다.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1.06.19
나리꽃이야기 '나리'는 자기보다 높은 상대방을 가리키는 말 '나으리'에서 온 말입니다. 그러니 산과 들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하는 참나리는 높임을 받는 꽃 중에서도 높임을 받을 만한 으뜸 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물 이름에 '참'자가 들어가면 우리 사람들과 아주 친숙하거..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1.06.14
며느리밥풀꽃(금낭화)와 들꽃들... 며느리밥풀꽃과 금낭화는 비슷하기는 해도 실제로 다른꽃이다 며느리 주머니꽃이라고 하기도 한다 예쁜 주머니속에 하얀 밥풀모양의 속꽃을 한 가득 물고 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전설이 있고 이야기가 슬픈 며느리 밥풀꽃이되었다 경산 자인방향으로 가다가 진성못앞에 있는 막국수집..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1.06.07
금낭화(며느리밥풀꽃) 꽃말 -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경산 자인방향 막국수집앞에 금당화가 피어있었다 바로 앞에는 진성 연못과 농원이 펼쳐져 한폭의 그림같은 시골풍경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국수집에서 연못으로 가려면 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는 차들이 빠르게 지나다녀서 도로를 건널 수 가..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1.06.04
찔레꽃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하얀발목 아프게 내게 오시네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엄마 꿈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마루끝에 나와앉아 별만 셉니다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