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변의야생 교회주변에 있는 야생 복숭아꽃 위에로 봄비가 내리고 있다 제2교육관 입구 바위주변에 머위가 자라고 있다 겨울내 추위로 얼었다가 깨진 화분 버려진 화분에서 생명의 움이 자라고 있다 깨어진 화분 보호막이 사라져도 생명은 움튼다 마른 땅에서 무언가가 움이 돋아나고 있다. 왼쪽은 ..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5.04.20
20415.4월의 봄꽃이야기1 올해 근무지에서는 꽃을 심을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는 곳이다 사무실 담벼락아래로 조그마한 화단에서 영산홍이 붉게 피어나고 있다. 아파트단지아래 민들레무리사이로 제비꽃 이웃이 살고 있다 주말오후에 비를 맞으며 베드민턴 연습을 위해 인지초등학교로 갔다. 아~차, 오늘 마라..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5.04.15
산수유와국화 사무실마당에 산수유 한그루가 가을을 맞아 잎이 마르고 붉은 열매 모습을 들어 냈다 산수유의 효능을 검색해 보니 사람에게 참 좋은 식품이다. 그의 약이 되는 열매라는 것이다. 키가 닿은 곳에 있는 열매는 따고 높은 곳에 있는 열매는 떨어지기를 기다릴 수 밖에.... 산수유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4.10.31
우리동네 야생화 수석동 어느골목길에 위치한 그림그리는 화가가 살고 있는 집. 점심먹고 오늘 길에 그림이 예뻐서... 인지면 야당리 마을 전도를 다니다가 어느교회 집사님집 근처에서 짜투리 땅에 심은 수박이 먹음직스럽게 익어 가고 있다. 인지면 야당리 길옆에서 ... 마을전도 중에 잠시 ... 야당리 마..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4.07.17
복분자가익어가는 촌집 퇴근후에 서산 보건소에 근무하는 지인과 저녁약속을 하였다 사무실근처에 있는 촌집에서 두부전골을 맛있게 먹었다 해그름 저녁무렵의 촌집마당에는 산딸기(복분자)가 주렁주렁 익어가고 있었다 그집 옆 마당에는 아직 푸른빛깔의 복숭아가 붉은빛이 감돌고 있었다 풀벌레소리 들으.. 내 그림/들꽃 이야기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