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이 가벼운 날, 도시락을 안싸도 되는 날에는 아침 일찍 차를 두고 길을 나섰다.
책가방 대신에 카메라를 들고 원룸촌 앞에 활짝 피어있는 여러가지 색깔의 국화무리를 만났다.
반갑게 아침인사를 나누고 마음껏 이쁨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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