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의 글/재민이야기

헤이하루만-판타지-4화

파라은영 2006. 11. 14. 20:40

헤이하루만-판타지-

자작-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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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상주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듣고 놀랐지만
자기 자신이 잠을 자고 있었다 는 것이 더 놀라웠다.
약1시간 가량 지났을 무렵 괴물들이 군인들의 절반을
쓸어 버렸다.
"더..더이상은 불가능해.."
바로 코 앞에서 자신의 동료가 먹히는 것을 본 한 군인이
그렇게 말하곤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그걸 본 다른 군인들도 도망치고 싶었지만 금세 잡혀서
죽는 것을 보고는 바로 포기 하고는 마구 총질을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괴물은 사람에 몸이지만 단단해서
여간 뚫기 쉬운것이 아니었다.
하루는 문앞에 쌓여있는 책상,의자등등 쌓여있는 것을 보고
그위로 기어 올라갔다. 하지만 바로 내려와야 했다.
복도엔 괴물들이 쫙 깔려 있었다. 그런데 그순간
엄청나게 커다란 소리가 나며 눈을 뜨지못할 빛이 주위를
감쌌다.
그리고 다음에 나타난 광경에 그곳에 서있는 모든 사람은
기겁했다.
하늘에서 유성들이 마구 쏫아지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맞을까봐 도망쳤지만 유성은 오로지 괴물들 위로만
떨어졌다.
"응? 뭐지 이 시선은?" 하루는 누군가가 자길 본다는 것을 알고는
바로 하늘을 보았다. 하루는 눈이 커졌다. 순간 하늘에 서있는
누군가를 보았다.
"뭐..뭐지? 고..공중에..사람이.."
하루는 놀라서 뒤로 나자빠졌다. 그의 손에서 빛이나자 하늘에서
유성 한개가 떨어졌다. 하루는 창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갔다.
옆으로 가니 파이프 비슷한것이 있었다. 하루는 그것을 타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휴우.. 내가 저게 뭔지 확인 해야겟다."
하루는 그렇게 말하고는 옥상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가 옥상에 올라와 있었던 것이다.
'뭐야..나랑 나이가 비슷해 보이잖아.'
하루는 그에게 다가갔다. 그는 하루의 반응에 놀랐는지
뒤로 살짝 물러났다가 그도 하루에게 다가갔다.
하루는 바싹 긴장한체 생각했다.
'아까 그 유성도 이녀석이?' 그런데 갑자기 그가 이상한 언어로
말을 걸었다"** *** ***?(해석:너는 뭐하는 놈이냐?)"
하루는 그말을 몰라서 소리를 쳤다."뭐라는 거얏!!"
그러자 그가 무슨 마법을 시전했다. 푸른빛이 손에서 나더니
갑자기 그가 유창한 한국어로 말을 했다. "이제 알아듣겠냐?"
하루는 놀라서 떨리는 말로 말을 걸었다."다.. 다...당신은 뭐하는.."
"내이름은 샤인스룹 이다. 그리고 이건 통역 마법이지..."
그말에 하루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세상에..마법이 존재하다니..' 하루는 그에게 한 가지더
물어보았다. "저..저기 샤인스룹님.. 아까한 그 유성은 뭐죠?"
그러자 샤인스룹이 웃으며 말했다."겁먹지 말고 듣도록.. 나는
마법사라네 그리고 유성은 {메테오 어택(Meteor attack)}이라는 것이고
한번에 운석 1개를 소환하지 그리고 저놈들 또한 내 실수로 생긴거고
하니 내가 없애야지. 그 보단 너의 소개를 하지 그러나?"
그말에 하루는 헐래벌떡 말을 이었다. "저..전!! 중학교 2학년
나하루이..입니다." 그렇게 얼떨결에 자기소개를 해버린 하루는
샤인스룹의 반응을 살펴 보았다. 그러자 샤인스룹이 말을했다.
"너무 겁먹지 말아라 그리고 난 오늘 이후로 이 지구라는 곳에서
잠시 머물것이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겐 비밀이다."웃는 낯짝으로
말하는 샤인스룹에 비에 하루는 마법사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말에
자기도 모르게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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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휴.. 4화 왜케 힘들지..
나중에 이거 쓰다가 각 화마다 소제목 쓸예정..ㅋ
(한가지 알아 둬야할 마법:텅즈{통역마법}(Tongues)외국어를 잘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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