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하루만-판타지-
김재민 자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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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응? 아아앗??!! 이런! 늦었다.!!"
그는 평범한 중학생 이다 하지만
그에게서 평범하지않은 기운이 난다.
"휴우...늦지않았네.."
딩-동-뎅-동
"끄악!! 뛰고 또 뛰어야 하다니.."
드르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그가 들어왔다.
"휴... 힘들어.."
그는 자기 자리에 가서 앉았다.
"하루! 또 늦었냐? 그리고~ 그꼴은 뭐냐.?"
친구가 하는말에 하루는 깜짝 놀라서
몸을 자세히 살펴본다.
"음? 내가 뭐..어쩃냐.?"
그러자 친구가 손으로 가르쳐준다.
"여기." 친구가 가르킨 곳을보니 조금
커다란 구멍이 나 있었다.
"윽..아까 달려오다가 어디에 찟어졋군.."
딩-동-뎅-동
1교시가 시작하는 소리이다.
"야,1교시 뭐드라?"
하루가 말했다.
그러자 재빨리 친구가 말을 했다.
"국어."
그러자 하루가 혼잣말을 했다.
"이런.. 국어는 졸린데.."
드르륵-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차렷! 선생님께 경례"
그반에 반장 이었다.
쿨-쿨-쿨
5분도 채 안되어서 하루는 잠에 빠졋다
그런데 갑자기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었다. 그리곤 갑자기 교실문을 무언가가
두드리기 시작한다.
쿵!쿵!쿵!
어떤 학생이 문을 열어주려 하자 선생님이
그를 막았다.
"뭔가 이상하지 안니?"
선생님이 얘들에게 뭔가 답을 구하듯
물어보자 얘들도 모른다는 듯이 고개를 재차 젓는다.
그순간 문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쿠워어~쿠워어~쿠워어~~
그소리에 모두가 겁에 질려 밖에 나가지 못하는데
그 가운데 아직도 하루는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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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스트 쓰다가 힘들어서 딴생각이 나서 이걸 써봄ㅋㅋ
이건1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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