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의 글/재민이야기

헤이하루만-판타지-5화

파라은영 2006. 11. 14. 20:42

헤이하루만-판타지-

자작-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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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그의 존재는 책에나 나올법한 엄청난 존재였다.
그런데 그런 그가 하루 앞에 앉아 있었다.
"난 이제부터 무슨 이름을 쓰지?" 그말은 지구에서 오래 살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하루는 기분이 나쁘지도 무섭지도 않았다. 그가 멍한 얼굴로 하루를 처다보며
말했다.
"여기에 대해 좀 알고싶군" 하루는 외국인이라도 소개해주는 것처럼 기분이 들떠서 뭔가를
말하려는 순간 괴물이 보였다. 아까의 메테오 어텍(Meteor attack)떄문에 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괴물의 특기는 번식 이었다. 그래서 줄은 숫자를 다시 불리겠다는 것 처럼 군인들을 마구 잡아 먹고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하루는 말하다 말고 샤인스룹을 쳐다보았다.
"아...아 난또 흐흐흐 내가 다 처리해주지 흐흐흐 잘보라구" 스룹은 난간 앞에서서 마나를 끌어 모았다.
"데쓰 클라우드(death cloud)" 그 한마디가 떨어지자 갑자기 검은 구름이 나타나서 괴물들을 감쌌다.
그러자 한2분정도 지나서 구름이 사라졌다. 그떄 그 구름안쪽의 상황은 말로 할 수 없었다.
그 안에 있던 괴물들은 모두다 피를 토하고 죽어버렸다. 그리고 흐뭇한 표정으로 하루에게 다가갔다.
꿀꺽
하루는 그 엄청난 위력에 감탄을 했다.
"엄청나다.. 모두 전멸 했잔아.." 하루가 감탄에 젖어 있을 떄 상주도 하루뒤를 힘들게 따라왔다.
상주또한 무슨 일인지 몰라서 구경만 하다가 상황이 종료되자 그떄 하루에게 왔다.
"야..하루야 이게 뭔 일이냐?" 그떄 샤인스룹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루또한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군인들과 상주외에 다른 사람들은 자연이 도와주었다 거나
운 이라고 밖에는 설명할수가 없었다. 하루는 급히 정신을 차려서 샤인스룹을 찾았지만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는 없었다.
"어디있을까? 내가 꿈을 꾸는 건가?"
하루가 멍하게 생각만 하니까 상주는 답답해서 하루를 흔들었다.
"야~아~정신좀 차려봐~!!" 상주가 흔들어 대니까 짜증이났던 하루가 대답을 했다.
"왜 불러!!" 그러자 상주가 문쪽을 가리켰다.
"야, 이제 가야지"그러자 하루도 그에 응했고 같이 내려갔다.
교실로 오는길에도 괴물은 보이지 않고 몆몆 파괴된 교실에선 피냄새가 진동을 했다.
드르륵
하루가 문을 열자 상주가 소리쳤다.
"안돼!" 그순간 단말마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으악!" 그랬다 하루는 아까전에 반 애들이
문에 쌓아논 책상,의자 등등을 샤인스룹의 생각 떄문에 잊은 것이다. 반 애들도 괴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치우고 있는 사이에 생긴 일이라 높은 곳은 정리가 안돼어서 하루가 문을 열때 무너진 것이다.
반애들은 얼른 책상을 치워 주었다. 하루가 인상을 찡그리며 반에 들어오자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있었다.
책상과 의자가 정리되자 하루도 앉았다. 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말을하였다.
"얘들아 지금 학교전체가 정리가 안되어있는 상황이니 조용히하고 있거라"
그렇게 말하곤 선생님은 교장실로 갔다 다른 선생님도 같은 생각 이었는지 모두 교장실에 모였다.
그리고 40분가량 회의를 하고는 나왔다. 선생님은 다시 애들앞에 서서 말을 했다.
"얘들아 학교문제 떄문에 6개월 동안 나오지 말라는데 너희들 생각은 어떠니?"
말이 끝나자 모두들 찬성했고 종례를 하고는 다들 제 갈길을 갔다. 몆몆은 pc방에가고 또다른 몆은
집에 이일을 알리러 급히 갔고 하루는 집이 여기서 멀지 않은 단독주택에서 살고있었다.
상주가 옆집이라 친했다. 상주와 같이 걸어가던 하루가 말을 꺼냈다.
"야, 우리학교 어떻게 돼는거지?" 하지만 상주는 그것보다 운동장에 떨어진 유성과 검은 구름이
너무 신경쓰였다. "흐음... 하루야 넌 마법을 믿냐?" 그말에 하루가 놀랬다. 그떄 마침 샤인스룹의
존재가 생각나서 그 말을 하려는 순간 뒤쪽에서 소리가 들렸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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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이번엔 좀 많아 보여.. 하여튼 5화도 끝
그리고 마법[데쓰 클라우드(death cloud) - 저항에 실패하면  죽는 구름]
그리고 4화랑5화에나온[메테오 어택(Meteor attack) - 운석 1개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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