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의 글/재민이야기

헤이하루만-판타지-7화

파라은영 2006. 11. 20. 18:22

헤이하루만-판타지-

자작-7화-

-------------------------------------------------------
집에는 여러가지 상처가 많이 있었다.
"젠장, 어딨지? "이스트는 눈을 하늘에 주시하며 계속 눈알을
굴리며 말을 했다.
"누구?"이스트의 말에 아까부터 공격 하던게 누군지 궁굼했던
상주와 하루가 물었다.
"아...너희는 모르겠지만 내가 여기 오기전에 좀 악당이 많았어
그런데 그 놈들이 내가 인간계로 간다니까 따라 온거야 그래서
나와 좀 싸웠었지.... 그런데 그 놈들이 화가나서 그만..
몬스터를 소환 하고 사라진거야. 그런데 그 괴물들 이 하필
너희 학교에 떨어진 것이야 그래서 내가..아니 내 탓이긴 하지..
하여튼 내가 몬스터를 없애러 갔는데 인간은 정말 재밌더라 흐흐
죽어도 죽어도 계속 몰려오고.."
그말에 하루가 다시 물었다.
"아..그럼 그 악당들은?" 이스트의 얼굴이 상기 되면서 말을 했다.
"그 놈들의 대장은 익스 헤룩지 라는 놈 인데 그 놈은 10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지 아마 저놈도 그중에 하나 일꺼야.. 내가 언젠가 모두
부숴 버릴꺼야... 우리 궁정 마법사들의 명예를 걸고.."
하루는 이스트의 팔과 옷에 그려진 문장을 보고 그것이 궁정 마법사
표시라는 것을 알았다. 하루는 몸을 틀어서 상주에게 말을 했다.
"야, 너같은 범생이는 안와도.." 하루는 상주가 걱정되어 말한건데
상주의 반응은 의외였다. "흐흐 내가 괴물 놈 들을 씹어버릴 테다..."
계속 중얼 거리는 상주의 말을 듣고 하루는 그냥 포기 했다.
"자, 일방적 으로 당할순 없겠지? 작전회의다."
이스트와 하루와 상주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작전회의 를 시작했다.
우선 상주가 유인을 하고 그틈에 이스트와 하루는 반대 방향으로 뛰어서
만약에 그 놈이 누군가를 따라가면 상주가 그 놈이 안 따라가는 사람에게 가고
만일 하루에게 따라가면 이스트가 공격을 하고 이스트를 따라가면 하루가
상주와 공격을 하기로 하고 작전회의 는 끝이 났다.
"자, 가볼까?" 그러자 하루와 이스트가 3을 세고 문밖으로 뛰쳐 나갔다.
그러자 초급 마법 세례가 퍼부어졌다.
푸슈우우웅. 펑~
피~융 콰광
하지만  헤이스트를 쓰고 있는 하루와 이스트에겐 맞춘다 는 것은 불가능
이었다. 그래서 그 놈은 한 명을 따라갔고. 그것은 하루였다.
"젠장 헤이스트를 썻지만 진짜 빨리 따라 오는군.."
그 놈은 긴 로브를 뒤집어 쓰고 요리조리 잘 따라왔다.
하루는 도망치다가 몸을 꺽어서 학교로 들어갔다.
"젠장, 어쩌다 이쪽에 또 들어 왔지?" 그런데 그 놈이 보이지 않았다.
"으음.. 수상해.." 한참 걸어가던 하루는 점점 겁에 질렸다. 자기혼자
피 묻은 학교에서 밤중에 걸어다니니 안 무서울리가 없었다.
"이상하네.. 평소엔 안 무서웠는데.." 그런데 하루는 점점 겁에질려
뛰기 시작했다.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쿠르륵? 쿠르르르륵!!
무슨 괴물의 소리 같기도 했다. 하루는 괜히 이쪽에 왔다는 생각에 몸을 돌렸는데
그 소리가 더 커졌다. 쿠워어~!!! 하루를 발견 했다는 듯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쿵쾅 쿵쾅 쿵쾅
점차 소리가 커질때 마다 하루의 공포감도 커졌다. 그순간
쿠륵? 하루앞에 괴물이 있었다.'헉!! 난 이제 죽은 건가?'
괴물은 하루의 마음도 모른다는
듯이 공격을 했다.
쐐에엑
팔이 하루의 몸을 때리기 전에 짧은 빛이 일렁였다. 그리고는
단말마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쾌엑...
괴물의 동체는 두 다리만 남아서 타고있었다. 하루는 알수있었다.
순간 자기 손에서 수백 수천발의
파이어 볼트(fire bolt)가 시전됀 것이다. 몆발로는 죽지 않는
몬스터가 수백 수천발을 맞고
재가 돼었다. 도대체 하루의 능력은 어디 까지인가?
-------------------------------------------------------------- 
음.. 음.. 다크 메이지 2부작 '데이몬' 소설 나왔음 전 이미 주문했지요..ㅋㅋ
파이어 볼트(fire bolt)-파이어 애로우와 비슷한 마법
→파이어 애로우(Fire arrow)- 조그마한 불공을 화살처럼
쏘는 마법,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음
      

'파라의 글 > 재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김재민  (0) 2006.12.11
헤이하루만-판타지-8화  (0) 2006.11.21
헤이하루만-판타지-6화  (0) 2006.11.20
헤이하루만-판타지-5화  (0) 2006.11.14
헤이하루만-판타지-4화  (0) 200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