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마을/신앙 평시산책

주님께서 그대의 가녀린 부르짖음 듣지 않으리?

파라은영 2006. 9. 14. 13:04

 

   주님께서 그대의 가녀린 부르짖음 듣지 않으리?

 

            로버트 G 웰시(Robert Welsh)

 

 

참새야,주님이 너를 지켜

주신다.

너의 날개를 떠받쳐 날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너의 둥지를 품어서 잠못

이루는 밤이 없게 하시며

그분이 너를 안전하게 지

켜 주신단다.

 

백합화야, 주님이 너에게

옷을 입혀주신다.

여름을 탄식하며 언젠가

시들 몸인 너를

왕좌에 앉은 군주처럼 아

름답게 옷을 입히시나니

순결하게, 그분이 너에게

옷을 입혀주신단다.

 

들으라, 어린 믿음의 그

대여

죽을 목숨인 참새와 백합

화일까 보냐

영원한 그대,가녀린 부

르짖음을 주님이 듣지않

으리?

믿고 의지하여라, 연약한

믿음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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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마6:25

이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공중의 새를 기르시고 들의 백합화도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하물며 사랑하는 자녀들을

돌보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삽시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이니라" 벧전5:7

 

~성결대 교수 김성영목사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