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그리워질때/이상호선생님출판기념회참석하다

 

경산문인협회 사무국장님 '만남이 그리울 때 시집출판기념회가 경산시민회관에서

10년6월19일토요일오후4시에 있었다. 

이곳에는 미래대 문화생활 교수이신 김약수교수님도 참석하였다.

경산문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인여중선생님들과 한자리에서 식사를 하며

만남을 갖게 되어 반가웠다. 자인여중교감선생님, 그리고 국어선생님...

다음기회에 경산수필문학에 관심을 갖어 보기로 하고 헤어지다.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은 좋은 만남으로 이어져 행복하다.

아직 문학의 깊은 바다 속으로 빠져들지는 못했지만 글을 사랑하고

글쓰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나를 설레이게 한다.

     

중산 이상호선생님은 미래대앞에서 푸른문구점을 운영하고 계시다.

문구점 아저씨가 이렇게 주옥같은 시인 이신줄 몰랐어요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고 넓고 깊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으시고

생을 풍성하게 살아가시는 그 모습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신 내빈들은 경산의 유지분들이 모두 참석하신 듯 하다.

 

 

 이상호선생님의 시가 그림과 함께 작품이 되어 시민회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경산 시민회관앞 주차공간에서 혼자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나의 애마 이다.

  낯선도시 어디든지 내가 가고 싶은곳은 다 데려다 주는 그 이름 EF소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