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 옥천 다원을 가다
전통차와 도자기 그리고 야생화가 피어 있는 옥천다원
이곳에서 밥을 먹으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점심메류로 연밥을 먹었다
먼저 호박죽이 나왔는데 호박죽이 맛있었다
조금더 먹고 싶을 만큼 ...
연밥은 커다란 연잎에 콩섞은 찰밥이 쌓여 있다
조미료맛이 나지 않은 자연스러운 반찬들로
맛깔스러웠다.
집안 곳곳에 전통 다기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다원 뜰에는 야생화와 앙증맞은 석등이 귀여운 모양으로 조경을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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