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황춘기님의 詩
엄마야 하고 불러도 따뜻하고
어무이 하고 불러도 포근하고
어메야 하고 불러봐도
그리워서 눈물이 나는
어머니 -, 당신은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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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토요일이 어버이날이다
고향에 계신 늙으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아직 고등학생인 아들재민이를 서산에 두고
대구에서 공부한다고 와있는 엄마의 심정으로
황춘기님의 ' 어머니' 란 詩 가
오늘 따라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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