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먹으면 ... 달걀 먹으면 몸에 생기는 좋은 현상 10가지 권순일 기자 입력 2015년 12월 26일 08:49 달걀을 먹는 것은 가장 값싸면서도 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달걀에는 아미소산과 항산화제, 철분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등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달걀의 흰자위뿐만 아.. 자유게시판/좋은 자료 2018.11.15
무지개 [시가 있는 아침] 무지개 [중앙일보] 입력 2018.09.12 00:36 무지개 -윌리엄 위즈워스(1770~1850) 시아침 9/12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가슴은 뛰누나. 나 어릴 적에도 그러했고 어른인 지금도 그러하네. 늙어서도 그렇지 못하면 차라리 죽는 게 나으리!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건대 나의 하루.. 시(詩)가 있는 마을/신문에서읽는詩 2018.09.12
진정한 여행 진정한여행 -나짐 히크메트(1902~1963)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 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다. 가장 빛나는 .. 시(詩)가 있는 마을/신문에서읽는詩 2018.09.0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이건희(기업인)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축복하다면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행해 돌아온다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옷는 사람을 좋아한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주님과 걷는 하루/지혜의 글 2018.08.07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칼릴 지브란(레바논 작가, 시인)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그대들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그대들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두되 한 쪽의 잔.. 주님과 걷는 하루/지혜의 글 2018.08.07
사랑의 노래 사랑의 노래 어떤 허물 때문에 나를 버린다고 하시면 나는 그 허물을 더 과장하여 말하리라 나를 절름발이라고 하시면 나는 곧 다릴르 더 절으리라 그대의 말에 구태여 변명 아니하며 ... 그대의 뜻이라면 지금까지 그대와 모든 관계를 청산하고 서로 모르는 사이처럼 보이게 하리라 그대.. 주님과 걷는 하루/지혜의 글 2018.08.07
자기 삶을 당당하게 ... 자기 삶을 당당하게 가꾸는 십계명 - 짧은 글 좋은생각 -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신호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매년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 주님과 걷는 하루/지혜의 글 2018.08.07
불가능이란 ....외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포기하지 마라. 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란 녀석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난은 신이 보내준.. 주님과 걷는 하루/지혜의 글 2018.08.07
건널목/김용택 건널목 -김용택(1948~ ) 시아침 7/31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배운 대로 살지 못했다. 늦어도 한참 늦지만, 지내놓고 나서야 그것은 이랬어야 했음을 알았다. 나는 모르는 것이 많다. 다음 발길이 닿을 그곳을 어찌 알겠는가. 그래도 한걸음 딛고 한걸음 나아가 낯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시(詩)가 있는 마을/신문에서읽는詩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