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 용혜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 용혜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체로 평생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 시(詩)가 있는 마을/용혜원목사님의詩 2008.05.10
아침의 기도 - 용혜원 아침의 기도 - 용혜원 이 아침에... 찬란히 떠오르는 빛은 이땅 어느곳에나 비추게 하소서 손등에 햇살을 받으며.. 봄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병상의 아픔에도 ... 젊은이들의 터질듯한 벅찬가슴 외로운 노인의 얼굴에도 희망과 꿈이 되게 하소서 또 다시 ... 우리에게 허락되는 365일의 삶의 주머니 속 봄과.. 시(詩)가 있는 마을/용혜원목사님의詩 2008.05.10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날은 - 용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날은 - 용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가식으로 덮여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 시(詩)가 있는 마을/용혜원목사님의詩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