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마을/신앙 평시산책

[스크랩] 새 아침의 기도문

파라은영 2007. 1. 13. 15:33


    새 아침의 기도문 글/강은혜 365일 황금시간 고운 빛갈로 내려주심을 감사 드림니다 인생은 비 어디로 떨어질지 산과 바다 모든 산천에 떨어 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한손엔 한풍의 돛달고 한손엔 분홍빛 사랑 설렘으로 주님이 지정한 곳으로 옵니다 어둠의 태풍 어디서 몰려올지 셀렘의 벅찬 환희 가난한 뜨락에 내려 앉을지 분홍빛 함성으로 어두움 물리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주여!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에 감사하면서 부단한 노력과 성실로 주님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소외된 자들을 위해 살게 하소서 가난한자 의 무시속에 그늘 외로운 자들의 고독 지체 장애자들의 고뇌 독고 노인들의 허탈한 비애 정신 장애자들의 허무 우울증 병마의 슬픔 병든자의 고통 이런 자의 친구가 되게하소서 그들은 죄가있어 세상에서 고난받는게 아닙니다 우리의 죄가 더 큰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아마도 우리의 죄때문에 고난 받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행복할때 그들은 불행했고 우리가 웃을때 그들은 울었습니다 주여! 그들을 불쌍히 여기사 주님의 따뜻한 가슴에 품어주소서 주여!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기사 주님의 옳은 손 으로 붙잡아 주소서 주님은 언제나 낮은곳으로 오셔서 낮은 자들과 함께했던 것처럼 지금도 그들의 친구로 주로 우리의 마음 속에 함께 계심니다 모든것이 살동안에만 필요한것 지고 갈수도 없는데 일부 몰지각한 분들은 사리 사욕에 배채우고 없는 자를 무시하고 세상을 혼탁하게 하는 일부 님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사 자기가 벗었음을 알게하시고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주여! 탕자를 사랑하신 주님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신주님 탐심의 삭개오을 구원하신주님 당신은 바다보다 더 큰사랑 하늘보다 더 넓은 사랑 주셨습니다 새 해에도 건강과 사랑과 평안으로 서로 용서하며 섬기며 발 씻기게 하소서 주님께선 영원 불변의 희열 속에 정광한 광채로 천국에서 기다립니다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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