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사진(가족)

그때 그시절 파라와 가족들..

파라은영 2006. 7. 26. 18:44

 사오년전 나는 영업을 하는 회사의 직원교육을 하는 일을 했었다

 명함을 만들기 위하여 찍은 증명사진들이다.

아나운서 누구누구 닮았다는데...ㅎㅎ (2002년)

 

생각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파라입니다

사진 전문가가 찍은거라 실물보다 더 예쁘게

다듬어진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는 나,,파라 맞습니다 맞고요.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이 사진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사무실 직원이 나를 찍어서 예쁜작품을 만들어 올렸군요

그때 나를 좋아하는 남자 직원들이 항상 내 책상위에

꽃을 갖다 놓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은 안했어도 행복했던 때로 추억합니다 

내 딸 은혜 .."난 왜 이리 이쁠까?" 에고 우리딸이니까

엄마 눈에만 이쁘게 보이는 줄 모르고..ㅎㅎ

아들 재민이(오른쪽)  엄마가게로 와서 내 아들 같은

친구 용탁이와 게임중 석동이는 손만보이네..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