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걷는 하루/믿음의 글

늘 바쁜가?

파라은영 2013. 6. 25. 15:36

늘 바쁜가?

 

우리는 늘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또 실제로

바쁘게 살아간다."시간이 없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공동체안에서 모임을 약속을

할라치면 모두가 바쁘다 는 핑계로 시간을 정하기가

어렵다 .  "나는 한가하니까 도와줄 수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요즘 너무 바빠서 도와 줄 수가

 없군요 미안합니다. 라는 대답을 더 많이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루24시간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귀한 시간이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하나님은 시간을

빌려주신 대가를 셈하실 것이다 .

내가 열심히 일할 시간을 주셨는데 그 시간을

다른 것에 써 버린다면 하나님은 장부를 정리

하실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세월을 아끼고 지혜롭게 사용해야겠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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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홍의 똑바로 사는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