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명/건강이야기

소금에 대한 상식

파라은영 2013. 5. 31. 16:26

 

         --------- 소금에 대한 상식----------

 

 오늘은 "우리가 죽을때까지 먹고 살아야 하는 "소금" 대한

상식을 소개합니다

 

소금을 한줌 집어들어 꼭 쥐었다 폈을 때 적게 남아 있을수록

수분이 적어 좋고, 알갱이를 부셨을때 곱게 부서지는 것이

 좋은 소금입니다다 , 소금을 구입할때 참고하세요.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같습니다.

소금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안전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사람 몸 안에도 소금이 들어 있습니다.

 

인체내 혈액의 염분농도는 0.9%이고,

세포의 염분 농도 역시 0.9%입니다.

그 0.9%의 소금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주도합니다.

 

별의별 암이 다 있지만 “심장암”은 없습니다.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습니다.

 

심장은 소금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심장을 “염통(鹽桶)”이라고 불렀습니다.

소금통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음식을 안먹고도 일정기간 동안

살 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소금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수억만 년 전부터 이땅에 존재해온 바닷물이

“생명의 고향”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인간 생명의 고향인 “엄마의 뱃속”

역시 바닷물(양수)입니다.

엄마 뱃속이 바닷물이 아니라면 아기는 자랄 수 없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소금의 역사

* 샐러리(Salary)의 어원은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Sal'입니다

로마시대에 공무원의 봉급을 소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를 라틴어로 ‘Salarium' 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영어의 샐러리 어원이 되었습니다.

 

* 군인(Soldior)도 봉급을 소금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라틴어 ‘Slodior'는 소금으로

봉급을 받는 군인을 뜻한다고 합니다.

* 샐러드(Salad)도 소금에서 나온 말입니다.

채소에 소금을 뿌린 음식을 ‘Salade'라고 했다고 합니다.

 

* 실크로드 이전에 이미 ‘Salt Road'가 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이 건설한 세계 최초의 무역로인

‘살라리아 가도(Via Salaria)는 바다로부터

소금을 나르는 소금길이었습니다.

 

* 히말라야 고산지대에는 지금도 소금길이 있습니다.

유목민들이 야크떼를 몰고 목숨을 걸고 수백km

떨어진 소금 호수에 가서 소금을

채취해 시장으로 운반했다고 합니다.

 

* 고대 이집트에서는 시신을 소금물에 절인 뒤,

미이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금의 비극, 소금의 누명”

“하루에 소금 3g을 줄이면 한해에 9만2천명의

목숨을 살릴 수있고, 24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캘리포니아 대학교 커스틴 비빈스-도밍고

박사 연구팀의 논문의 요지입니다.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소금의 비극은 ‘염화나트륨(Nacl)'에서 시작됩니다.

그들이 말하는 소금은 천일염이나 죽염이 아니라,

정제염 또는 암염을 대상으로 한겁니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순도 99%의 염화나트륨 덩어리 입니다.

소금을 염화나트륨으로만 섭취하면 당연히 혈압이

올라갑니다.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고 칼슘과 칼륨은 혈압을 내립니다.

“정제염이나 암염”은 연화나트륨만 있고 칼슘이나

칼륨과 같은 미네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천일염 쪽으로 오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바닷물은 그 자체가 미네랄의 보물창고입니다.

바닷물을 말린 천일염 역시 미네랄 덩어리입니다.

즉 천일염에는 염화나트륨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많이 섭취해도 칼슘, 칼륨, 인, 셀레늄,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이 작용하여 몸안에 과다하게 들어온 나트륨을

배설 시키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한국의 천일염은 세계 최고의 미네랄 함유율을

자랑합니다.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 보다도 미네랄 함량이 3배나 더 높습니다.

우리나라 서해안 천일염의 연화나트륨 함량은 80-85%이고,

나머지 15-20%는 미네랄 성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소금을 먹고 있을까요?

서양사람들과 똑같은 소금을 먹고 있습니다.

시중의 각종 식품은 거의 대부분 정제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미네랄이 결핍된 채 염화나트륨만 잔뜩 몸안에

집어 넣고 있으니 비극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염화나트륨 소금에서 ‘미네랄 소금’으로

돌아 간다면, 비극은 막을 내릴 것이고 위와

같은 끔직한 연구결과도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정제염을 쓰는 집에서도 김치만큼은 국산 천일염으로

담금니다.

 왜 그럴까요?

정제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얼마 안가서 김치가

물러 터져 버립니다.

중국산 천일염을 써도 비슷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러나 질좋은 국산 천일염 또는 죽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가 오래 갑니다.

 

한국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데다

알카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이 신진대사를 주도합니다.

사람은 바닷물(소금물)에서 태어났습니다.

아기가 자라는 엄마 뱃속의 양수는

바닷물과 성분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두산백과사전)

양수의 소금농도=0.9%,

사람 핏속의소금농도=0.9%,

세포의 소금농도=0.9%,

링거주사액 소금농도=0.9%.

즉 소금농도 0.9%는 생명의 기준이다.

 

만약 소금 농도가 0.9%에 미치지 못하는

양수에서 자란 아이는 뇌와 뼈,

생식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로 태어나게 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서는

소금을 이렇게 가르칩니다.

 

소금이 몸에 들어오면 위액이 염산이 되어

살균작용이나 소화작용을 돕습니다 또한

소금은 피와 섞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세포 속의 노페물을 새 물질로 바꾸어

주어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이밖에도

소금은 신경이나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소금은 단순한 염분이 아니라

‘생명물질’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고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신진대사가 멈추면 사람은 죽습니다.

그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이 바로 소금입니다.

 

만약 몸 안에 소금이 부족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병들게 됩니다.

 

사람이 밥을 먹고 소화를 시킬수 있는 것도 소금

때문입니다.

소금 속의 염소 성분은 위액의 재료가 됩니다.

만약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위액의

농도가 묽어져 소화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일염이나 죽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치입니다.

 

= 월간 “인산의학” 중에서 =

이처럼 소금은 몸에 해로운 작용도 있지만 이로운

 작용이 참 많습니다. 함부로 쓰거나 많이 쓰면 좋지

않지만. 제대로 알고 쓰면 생황에 무척 유용하며 때론

천하의 명약이 되기도 합니다.

소금은 진정한 맛의 왕초입니다.

소금 속에는 시고 쓰고 달고 매운 맛이 다 들어있습니다.

짜다는 말은 그런 오미가 잘 짜여 있다는 데서 나온 말입니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을 확고하게 혼합하면 짠 맛이

나옵니다. 그래서 음식에 소금만 잘 쓰면 그 어떤 양념도

요없습니다.

또 소금은 '사랑’이라는 에너지로 뭉쳐져 있어서

“사기, 잡균, 세균이나 미생물“이 번식할 틈을 주지 않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금을 불에 태우면 노란 불꽃을 내면서 분해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노란불꽃은 7가지 빛중에서 사랑의 빛이라 합니다.

소금은 빛이고 생명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지요.

그 소금은 물에 잘 녹아서 다른 물질에 잘 침투하고 잘 섞

이는데 우리의 인체에 좋은 것을 주고 나쁜 것을 제거해주는

역할을하는 아주 자비로운 성질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

그러나 소금이 오염되어 있으면 그런 작용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오염물질로 인해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소금은 기를 잘 통하게 하는데 살아있는 모든 생물의 몸

속에는 소금 성분이 있게되어 기를 통하게 합니다.

밋밋하기 그지 없는 알로에 속살도 완전히 수분을 증발시키면

소금뿌린 것처럼 짭니다. 자주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거나 기운을

잘 쓰기 힘들 때 좋은 소금은 즉각적인 효능을 발휘합니다.

 

증류수엔 전기가 통하지 않지만 소금이 들어가는 순간 찡하고

통합니다.

소금을 전혀 먹지 않더라도 몸에서 소금 성분이 생기는 것은

인체가 활동하면 자연히 회전하는 기운이 생기는데,

이 때 기운의 응집작용으로 소금이 만들어집니다.

 

기운이란 음양의 두 기운이 서로 교차하며 체험과 활력을

축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전혀 활동하지 않고 누워만

있으면 소금이 별로 만들어지지 않고 활력이 자꾸 떨어질 것이며

살고자 하는 의욕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소금은 또 생명의 기운이 흐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그런 기운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분을 모조리 흡수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게 흡수되어 형성된 것중에서 일명 “간수”라고 하는 성분이 생기는데. 무척 오염되어 있고, 간수는 소금이 흡수한 노폐물에 해당하며,매우 유독한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갖고 두부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만일 간수가 덜 제거된 두부라면 간을 비롯한 세포에 좋지 않는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두부를 먹을 땐 물에 충분히 담구어 헹군다음,

간수를 가급적 뺀 후 요리해 먹도록 해야합니다.

 요즘 두부는 간수대신 응고제를 쓴다는데 응고제 또한 간수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합니다. 그 성질이 굳게하고, 자극적이기 때문입니다.

비양심적인 어떤 두부공장에선 “포르말린” 까지 쓴다고 합니다.

그것은 신경활동까지 굳어버리게 하는 물질인데 신체는 물론 정신까지 점차 무력하게 한다고 합니다. 근육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게 되고, 혈관이나 근육을 잘 굳게 하며 신경질, 두통, 무기력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오장육부 중에서 간이나 신장은

각각의 세포들이 연하게 하는 기운이 있어야 작용이 순조로운데

굳게하는 작용이 강한 간수가 든 소금이 해로운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보통 굵은 소금으로 김치를 절일 때 물에 녹여 채소속으로

침투시키게 되면 소금의 자비정신에 따라 좋은 것만 식물 속으로

들어가고 나쁜 것만 남게되므로 소금으로 채소를 절이고 그 물을

잘 헹궈내면 좋은 소금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헹구지 않고 채소 속까지스며든 채로 그냥 쓰게 되면

김치맛이 쓰다거나 간을 해치는 식품이 될수있습니다.

 요즘 소금을 볶아 먹으면 좋다고 해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는

가정이 많은데 장시간 고열에 볶기가 쉽지 않고, 유독가스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볶거나 구운 소금을 사다 먹는 것이 좋으것 같습니다.

구운 소금 중에서는 1,000도씨 이상에서 2시간 이상 돌로 구운 소금이 있는데 그런 소금은 불순물이 대부분 제거 되고 유효한 미네랄은 그대로 남아서 건강에 많은 이로움을 준다고 합니다

===============================================================   다음까페 " 향기가 있는 뜨락"에서

'건강과 생명 >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잔병 없애주는 손 맛사지 법  (0) 2013.09.03
물의 효능  (0) 2013.09.03
불면증  (0) 2013.05.16
음식으로 생리통 없애기  (0) 2013.05.07
비만 막는 10가지 음식   (0)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