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민아, 잘 지내고 있 제??
악보바다에서 악보를 잘 프린트 하였고
보내려고 하는데 그냥 보내기가 그래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하네.
울 아들 편지 받고 싶은 마음에 고단수의 수법을 쓰는 것 같애.zz
기타 연습하랴, 공연 연습하랴, 취사지원까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구나!
그러나 항상 무엇을 할 때는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들어라, 기도하면 마음에 평안을 주신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람들을 유익하게 자신에게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보람된 일들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애쓰지 말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먼저 하도록 하여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몸의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고
잠을 잘 때에는 내일 할 일에 대하여 미리 걱정하지 말고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평안히 잠자도록 하여라.
재민아, 시간을 내어 성경을 읽어라 잠언에는 너를 지혜롭게 하는
말씀들이 가득하단다. 성경에서 지혜를 얻고 상담 관으로서
동료들을 올바르게 리더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말에는 시간을 내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하여
아들의 목소리를 들려주었으면 좋겠구나!
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엄마 은희영 2012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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