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야기/대학교생활이야기

대구사회복지 매니페스토 서약식에 참석

파라은영 2010. 5. 21. 23:31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만촌점 컨벤션홀에서 바라보이는 금호강이다

   대구 사회복지 매니페스토 서약식을 6월2일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사회복지 7가지 공약을 했다.

   울반 과대 준영씨가 이곳에 참석하면 자원봉사활동 2시간 인정해준다고 했다.

 

   대구 광역시 대도시에 이런 맑은 강이 흐르고 있을 줄은 몰랐다

    인터불고 호텔에서 바라보이는 금호강의 풍경이다. 

    인터불고 호텔 정문앞에 이런 작은 분수가 있다   저~기 앞에 나무들 넘어로는 동촌유원지가 있다

     가까운 곳에는 망우당공원 이정표가 눈에 들어 왔다 망우당은 곽재우장군의 호이다.

  

서약식이 오후 2시부터인데 우리는 12시30분에 도착하여 호텔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다녔다

커피 한잔 하려고 뜨거운 물을 받으며 .. 휠체어를 타고 있는 분에게 저기 보이는 강이 무슨강입니까?

" 금호강"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금호강을 모른다니 대구사는 사람 아닌가 보다 고했다

아, 그런데 이 분 어디서 본 것 같아요 ' 나도 안면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 변..?? 대구 남산교회 미문선교회 20년전에 함께 신앙생할했던 분이었다

성 만 생각 났다.변창식목사님이시다 .

 

   반갑다면서 나를 폰으로 찍었다.  나는 아예 카메라로 담았다 옆에 계신분들은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다 변목사님과 친분이 있는 분들인 것 같다 함께 기념으로 찰깍..사진은 메일로 ..ㅋㅋ

     사진은 자~알 찍었는데 후레쉬를 터뜨리지 않아서 어둡게 나왔다

      변목사님과 다시 한번 ..찰깍 ..뒤로 보이는 금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