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망
시인 서재철목사
내일 태양이 밝아 옴을 기대하듯이
희망이 내일이다.
오늘을 무시한 내일이 없음을 알며
오늘 변화를 주도하라
내일의 주인공으로 서리니
주인공이 주님이시니
섬김 속에 희망이
새롭게 되리
섬김은 겸손의 모델
성화의 희망의 꽃윽 피우리
감사로 오늘을 열고
감사로 내일을 열자
희망 속에 비추이는 희락의 열매가
아름답게 맺혀지리니
희망은 언제나 밝은 것
환한 웃음
그리고 환한 미소
밝은 희망의 거울처럼
비추이리라.
희망의 동산에 함께 오르자
긍정과 부정 사이를 배회하는
방황 속에서
자유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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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하얀 마음 파란 날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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