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시인 서재철목사
내 마음 속엔 두 길이 있어요.
좁은 길 넓은 길
내 마음에는 두 마음이 있어요.
욕심 그리고 나눔
내 마음엔 무지개도 있어요
일곱 색깔 변덕스런 마음처럼
변화무쌍한 마음 속
참과 거짓이 다투고 있는
전쟁터예요.
내일을 모르면서도 한없이 우둔하기도하고
그 안에 예수님 주인 되시면
자유한 행복한 아름다운 마음이래요.
마음은 참 넓기도 하고
한없이 좁아지기도 해요
우리 넓은 마음 품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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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하얀 마음 파란 날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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