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마을/좋은 詩 감상

[스크랩] 들 꽃

파라은영 2007. 12. 7. 19:12


 
*-들 꽃-* 글 / 남 상 일 아무도 돌아 보지 않는 한송이 들꽃 피다가 저버린 찢겨진 꽃잎 비 바람 불어 올때 발버둥 칩니다 안간힘 다하여서 다시 일어서고 싶지만 짖눌러 애타게 하는 눈물이 흐릅니다
-행복동산 오시는길-

출처 : 행복 동산 은혜 마을
글쓴이 : 남상일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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