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안방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이런 풍경이..눈꽃위로 햇살이 비치고 있다
창밖의 풍경
밤새 내린 폭설로 차들이 눈속에 묻혀 있다. 얼어 붙은 빙판길을 따라 출근하는 길
차위로 눈이 27cm 내렸다고 한다.
사무실앞에 소나무위로 눈꽃이 피어 색다른 아침풍경이다.
마당에 놓인 평상위에 눈이 쌓여 있다 눈을 뭉쳐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다
일찍 출근한 직원들이 밤새 내린 눈을 쓸고 있는 머리위로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비취고 있다
하도 자주 눈이 내리다보니 사람들은 자기집앞에 눈을 빨리 치우게 된다.
눈이 잘 뭉쳐지지않고 자꾸 흩어러져서 눈사람이 동그라미가 아니고 네모가 되었다.
주일아침 마당에 놓인 평상에 눈이 쌓여 있다. 내가 눈 사람을 만들고 있다. 딸아이와 아빠는 구경만 한다.
눈내리는 풍경을 보고 걱정은 잠시 잊고 어차피 내린 눈 색다른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거워하고 행복해 할 줄 안다면 참 좋겠다. 눈으로 가득한 세상은 북극에 여행온 느낌이라고 해여하나!!
첫눈이 일주일 내내온다
12월 첫날부터 8일 아침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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