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야기/사회복지로가는 길

팔공산아래 팔공센터에서

파라은영 2010. 10. 23. 14:52

                      2010년10월15일 목요일 오후2시30분 팔공센터 현장견학

       팔공센터를 올라 맨 꼭대기집을 올라가보니  송광매실기념관이다.

     매실을 이용하여 다양한 음식들을 만드는 곳이다

   관람을 하는 데 이용요금을 내야한다고 해서 주위만 둘러 보고 일정이 바빠서 팔공센터로 내려왔다.

매원의 주위에 하얀색 국화가 피었다

 

양령시장이라고 쓰여있는데

나무를 자세히 살펴보니 얼름인것 같기도 하고

키위처럼 생긴얼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집주위에 국화와 코스모스가 활짝피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코스모스와 갈대가 우거진 숲속에 작은 정자에서는

차를 나누며 담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담벼락에서 바라보이는 만승자립원의 모습이다

 

아시아복지재단에서 멀리 도로 건너편 산자락에

분홍색건물이 보인다 저곳은 대구에 있는 '달구벌고등학교'인데 대안학교이다.

               아시아복지재단은 대구시 동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북구와도 가깝다  동구와 북구의 경계인듯 하다.

팔공센터(아시아복지재단)의 선명학교에서 가을 축제를 했다

지금은 끝나고 마무리 하는 모습들임.

 

 

 

                    경산시민회관 성폭력상담교육을 받고 나오는 길에  주위의 조경과 미련씨

                           팔공센터의 대기실에서 다음일정을 기다리며 의자에 모두 앉아 있는데

                             바닥에 편안하게 쉬고 있는 젊은 노총각오빠 송기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