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야기/사회복지로가는 길

서천 해양박물관 체험을 가다

파라은영 2010. 6. 26. 23:20

 

2010.6.26 토요일 서산시청앞에서 서천 해양박물관 채험을 하기위해서

9시출발을 기다리며 시청앞의 오래된 보호수 느티나무.

 

서산시청앞에는 옛 관청이었던 서령군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그 옆에는 현재의 서산시청 정문이다.

 

시청옆에는 옛 경찰서자리에 작은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의 쉼터가 되었다.

시의 상징물인데 무엇을 말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바쁘게 사진찍느라 안내표지를 읽지 못했다.

 

         서령군 이었을때 정문인 듯 한데..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서산시청앞에는 충혼탑이 있다.

 

해양박물관에서 바라보이는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풍경

 

                                       서천 해양박물관 입구의 모습

              이곳에는 해양박물관, 공룡관,화석관,서해안 바다고기와 각종조개류를 구경 할 수 있다

                    2층에는 살아있는 공룡을 만날 수 있는데 3D입체영상으로 관람 할 수 있다.

           

           장애우들과 함께 공룡관으로 가는 길은 2층인데 가파른 계단이 너무 많아 불편하였다.

             이 계단을 울 아들 재민이는 짝꿍 재민이를 업고 몇번씩 오르내렸다.

          동백나무숲에서 바라보이는 서천의 바다의 풍경. 저 멀리 바위섬이 보이고 낙시하는 아저씨들

          도 보인다. 안내표지에는 '위험하니 낙시를 금지 한다.'고 쓰여 있었는데...

 

 

 

동백나무 숲으로 올라 가는 길이다

반대편으로 올라가든지 내려오면 된다.

 

이 길을 걸어가면 동백나무숲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담벼락에는 사진전시를 하고 있었다.

 

  서천군 마량리 동백나무숲(천년기념물169호지정) 아직 때가 아니라 동백꽃은 보이지 않았다.

  앞에는 전상기와 다른 장애우와 자원봉사자가 올라가고 있다

 

  이 돌계단을 올르면 꼭대기에는 풍어제를 지내는 사찰이 있었다

  고기잡이 배들의 안녕을 기원하여 제사하는 제실인 듯 하다

    반대편에서 내려가는 나무계단이다 전상기가 앞서 내려가며 나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