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유모어방

[스크랩] 기독교 유머

파라은영 2008. 8. 23. 11:18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

 

요한이는 방문을 닫아 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보고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주세요.”"

그때 할머니가그 방앞을 지나 가다가 꼬마에게 물었다.

“"요한아 무슨일이냐.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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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공부 -

주일학교 여선생님이 유치반 어린이들에게[돌아온탕자]에

대한이야기를 들려 준 후 질문을 하였다.

“"여러분.탕자가 돌아왔을 때 누가 제일 싫어 했는지 아는 사람?”" 

유치부 학생중에 제일 키가 작은 소년이 손을 번쩍 들었다.

“" 살찐 송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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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

교회의 목사님이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였다.

“"모두 회개를 해야합니다.”

목사님이 한 학생에게 물었다.

“"학생,회개를 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지요?”"

“"예.먼저 죄를 지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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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걸려온 전화-

어느 목사가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맥주 두 박스를 배달 해 달라는 어느 여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목사는 그 여자 목소리가

자기 교회 교인의 목소리란 것을 알아 차리고, 젊잖게 이야기 했다.

“"성도님,저는성도님 교회의 담임목사 입니다.”"

그러자 그여자가 이야기 했다.

“"아니,목사님, 도대체 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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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밝은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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