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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내려놓을 때 주어지는 가장 좋은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강이다.
세상의 주인 노릇을 하는 사탄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가지라고,
꼭 붙들고 있으라고 유혹한다.
내려놓으면 모두 잃어버린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하나님께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모두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후히 주자 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게 만든다.
내려놓음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자기가 죽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과정 중에
꼭 거쳐야 할 단계이다.
세상을 내려놓을 때, 우리는
예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 일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이용규 선교사의 '내려놓음' 중에서=
움켜잡으려 하면 할수록 소멸되고
가지려 하면 할수록 공허해지는 우리의 삶
무엇으로 나의 삶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진정한 내 것을 얻으려면 내려놓아야 한다!
바로 이 순간,
당신이 내려놓을 시간이다!
세상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으면
모두 빼앗긴다고 유혹하지만
하늘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을 때
온전한 우리 것이 된다고 약속한다.
우리 인생에는 ‘분명한 내 것’처럼 보이지만
남김없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
힘겹게 쌓아올린 명예, 꼭 움켜쥔 재물,
미래의 불안과 생명의 위험까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을 때
진정한 쉼과 참된 평안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늘/의/말/씀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