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 기도문
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 있고
한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습니다
이 땅에 밥으로 오셔서 우리의 밥이 되어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이 밥먹고 밥이 되어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밥상을 베푸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맑은 마음,밝은 얼굴,바른믿음,바른 삶으로
이웃을 살리는 삶이기를 다짐하며
감사히 밥을 먹겠습니다.
'주님과 걷는 하루 > 믿음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나를 변화시키는 힘, 사랑 (0) | 2007.07.19 |
---|---|
[스크랩] 영의 눈이 열린 사람 (0) | 2007.07.14 |
반성하는 주기도문 (0) | 2007.07.03 |
[스크랩] 내려놓음 (0) | 2007.04.16 |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에서 (0) | 2007.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