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의 글/재민이야기

§장난전화§

파라은영 2006. 12. 11. 20:31

§장난전화§

 

  김재민(2002년 6월에 씀)

 

엄마가 간 뒤에
놀려하니
전화오네
누군가 하니 장난이네

 

다시놀다보니,
또 전화오네
나중엔 열받아

 

전화에 대고 하는말






















에이!!! 싸가지 없는 노마!!!!
했더니, 하는말 상대방 "재민아...!"
놀랬다 그것은 선생님???
그랬다 처음엔,
누가 장난친것 이었다 ㅠ.ㅠ
난 이제 죽었구나! 하고
수화기를 맡대는데
케케케 속냐? 바보야?
난 열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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