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이 있어 점심식사하러
<성우가든>에 갔다가
경치에 넋을 잃었습니다.
창가에 앉아 식사를 하면서 바라보는
저수지 연꽃 무리들,
겨울이면 온갖 철새들이 날아드는,
아름다운 곳에 어찌 음식맛인들 없겠어요
꽃향기를 맡으며 먹는 점심,
최고의 만찬이었습니다.
출처 : 마삼말쌈 시낭송회
글쓴이 : 김명림 원글보기
메모 : 우리집 앞에 성우가든이 있는데..이렇게 풍경이 좋은 줄은 꿈에도 몰랐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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