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송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그룹홈 '등불의 집'
이곳에는 10여명의 아이들이 삼촌과 함께 살고있다.
집안은 일반 가정집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이며 깨끗하고 단정하며
실내의 공간을 잘 활용하여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모서리 공간을 활용하여 피아노가 놓여 있고 트럼펫과 기타와 아이들의 사진이 진열되어 있다
3층에는 풍물놀이 연습장이 있었다. 이것은 풍물놀이장면을 인형으로 만들어 진열되어 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아이들의 생활공간이 나온다 한방에 2명씩 생활하는 침대가 있고
함께 티브이를 볼 수 있는 거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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