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 사회복지과학생들이 경주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가을 소풍을 왔어요
아직 마음은 아이들인 작은학생(젊은친구)들은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을 갖고 신나게 즐기고 있다
어디가서 줄서 있는지...!! 보이지 않고. 큰학생들(만학도) 몇명은 자기들끼리 뭉쳐서
보문단지쪽으로 가벼렸다. 아마도 찻집이나 음료수?? 집에서 수다떨면서 시간보내고 있을지도..??
어중간하게 남은 나는 미연,경아,수희와 재훈. 이렇게 뭉쳐서 함께 놀이공원으로 갔다
어지럽지않은 단순한 기구도 몇개 타보고... 아이가 된 기분이었다.
기구가 높이 올라갈 때는 아이들과 함께 무섭다고 소리도 질러보고..
나름 사진도 찍고 동물도 구경하고
아이들 어릴때 우방타워도 가고, 민속촌에서 아기들을 데리고 즐거웠던 때가 떠오른다.
내안에는 항상 또 다른 아이같은 내가 있다.
놀이공원입구 표 파는 곳이다. 이용권구입하는 곳
학회장인 은경씨가 자유이용권을 나누어 주어 원하는 곳에서 마음대로 탈 수 있다.
기구를 타기위해 길게 줄 서있는 청소년들... 줄이 긴곳은 피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기구만 골라 탔다. 이곳에는 유치원부터 초등,중,고생들이 많이 왔다.
아이들은 신나고 즐거운 동화의 나라로 온 기분이 들도록 환상적으로
꾸며져 있어, 그림 동화책 속으로 들어온 기분이다.
라스트룸..ㅋㅋ 화장실?? 맞다 동화책속에 있는 화장실이다.
처음에는 화장실을 찾지 못하여 참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자꾸 이곳으로 들어가길래 머하는 곳인가?? 했는데...
단체로 놀이동산으로 놀러온 유치원생들...
피곤하여 쉬고 있는 미연씨와 모자 눌러쓰고 졸고 있는 경화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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