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야기/교회 이야기

은혜로교회와 순모임

파라은영 2010. 6. 7. 13:40

 

    경산시 압량면 은혜로 교회 비전문화센터..

이곳에는 식당과 카페 그리고 탁구등 청소년문화시설이

         있는 곳이다.

     은혜로 교회 본당 대예배실로 가는 입구이다.

    "Vision people for Kingdom of God..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은혜로교회이다

   주일마다 울 딸 은혜와 나는 이곳에서 주일예배를 한다.

    서숙이권사님댁에서 순모임을 하고 오후3시30분 예배 참석을 위하여 순원들과 함께 가는 중

     왼쪽으로 보이는 저수지는 마위지(馬위池)라는 역사와 이름이 있는 연못이다

   경산시 압량면 은혜로 교회앞에 있는 마위지 라는 연못이다. 옛날에 군인들이 말과 함께 훈련하다가

   목이 마르면 말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못이라고 한다. 지금은 강태공들이 한가롭게

  낙시를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경산에는 가는 곳 마다 연못이 정말 많다 시청앞에는 남매지가 있다.

   마위지 옆으로 보라색 야생화가 지천을 이루고 있다.

    보라색 야생화와 노란꽃이 지천으로 어우러져 꽃밭을 이루고 있다.이름을 몰라서리..

   마위지 연못 주위에 누군가 심어놓은 작약이다.  곧 크다란 송이로 피어 나겠지,  

    이름을 알 수 없네 자주 보는 꽃인데...

   경산에는 아파트가 있는 곳에는 5월에 덩굴장미가 한창 피어나고 있다

   계양동 계양 아파트와 어린이집 담벼락에 피어 있는 넝굴장미이다.

 

  접시꽃이 야생화와 함께 마위지 주위에서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흰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져 있다.

 

  은혜로교회성도님들이 ,접시꽃,이라고 말해주었다 .

   순모임을 하는 서숙이권사님댁에는 온통 화초로 숲을 이루고 있다.

    남편집사님이 심고 가꾸는 것이라고 한다.

   서권사님은 순원들에게 웰빙음식으로 다양하게 준비하여 풍성하게 대접하신다.

    주일예배후에 순모임 기대됩니다..ㅋㅋ

    서숙이권사님의 거실 풍경이다 .

   

   금붕어가 항아리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다니고 있는 모습.서권사님의 거실 풍경 

은혜로교회 서숙이권사님의 거실풍경이다. 순모임을 끝내고 오후3시예배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순원들은 옆방에서 모두 누워서 쉬고 있다. 잠자는 모습을 찍을 수 없어서 거실풍경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