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야기/대학교생활이야기

대구미래대학앞 원룸촌의 풍경 나래관앞 작은 꽃밭에서

파라은영 2010. 5. 29. 14:19

 

   나래관앞으로 작은 등산로가 있음 ..정상에 오르면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이런 정자가있다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부영아파트와 어르신들이 즐기는 게이트볼경기장임

   어르신 한분이 골프연습을 하고 있었음.

   동산위에 나무들이 특이 하게 푸른 나무잎가운데 하얀 잎처럼 생긴 꽃들이 활짝 피었음

   나무의 이름은 잘 모름..경산에는 아파트조경으로, 가로수로 이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요.

  이팝나무와 비슷한데 꽃잎은 더 넓고 다르게 생겼음.

  등산로를 타고 아래로 내려 오다보면 들 봉숭아가 많이 열려 있다

  익을때 쯤 따 먹으러 올까나!!  아마도 그때는 누군가 다 따갔겠지!

    경산시 사동 나래관앞 처음에는 쓰레기 더미였는데 동사무소 직원들이 꽃을 심고 저기 쇠 창살사이로

    조롱박을 심어 가을이면 조롱박들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어 초등학교 아이들이 견학을 와서 도시에서

   자연을 관찰 하는 곳이기도 하다. 

 

 

   카네이션인 것 같은데 꽃이름들을 잘 몰라서리...

 

 

   꽃밭에서 ..미련씨가 찍어 주었다..꽃은 안 밟았음.사진찍은 후 잡풀을 뽑아주고 왔다

   내 뒤로 보이는 원룸촌에 내 딸 은혜와 내가 살고 있는 나래관이 있다.

  왼쪽에 보이는 아파트가 미련씨가 살고 있는 부영아파트이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미련씨 집으로 나를 초대하였다

 안선미, 선영,세현이 미련씨의 세명의 이들이다

 밝고 활발하고 순수하며 똘똘한 미련씨 아이들은

 교육을 아주 잘 받고 자란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 듯 하였다

 

     아우름 동아리를 함께 하는 미련씨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