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렇게 사는 건 아닌지...
어느날 한 사람이 산에서 열심히 톱으로
나무를 베고 있었다.
근처를 지나던 다른 사람이 그것을 보고 있었다.
땀이 온몸에 흐르며 열심히 나무를 설고 있지만
그 나무가 잘 베어지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톱이 녹이 슬고 무뎌져 있는 것 같아서 지나가던
사람이 물었다.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보면 모르오? 나무를 자르고 있지 않소"
"잘 되십니까?"
"글쎄, 빌어먹을 잘 안되고 있오"
"제생각에는 잠깐 일을 멈추고 톱을 갈아서
다시 하시는 것이 어떻겠소?"
"제정신이요? 하루종일 나무를 자르는데도
아직 반도 못 잘랐는 데,
톱을 갈 시간이 어디에 있겠소?"
그리고 그 나무꾼은 계속 나무를 베고 있었다.
혹시 당신도 지금 이렇게 사시는 것은 아닌지요?
=======================================================================
**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 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를 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 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급지급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 좋은 글 에서 ~~
'자유게시판 > 좋은글 좋은책을 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대화법 (0) | 2007.06.14 |
---|---|
나는 괜찮습니다 .... (0) | 2007.06.08 |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 주어야 할 10가지 유산 (0) | 2007.05.25 |
행복한 멈춤을 읽고.. (0) | 2007.05.25 |
늘 처음처럼 그대 곁에... (0) | 2007.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