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마을/신앙 평시산책
천국의 불빛/패니 J 크로스비
파라은영
2006. 7. 22. 17:46
천국의 불빛 (The Lights of Home ) Fanny J Crosby (패니 J 크로스비) 오 벗들이여! 이제 구름 한점 없는 날이기다리고 있네. 나를 따르라 부르심같이 그대들의 발걸음 따라 나를 부르나니 이제그대들의 갑옷은 벗을 수 있고 그대들의 지상의 경주는 끝났네. 그대들은 인내로써 믿음을 지켰으니 생명의 면류관을 얻으리. 그대들은 순결한 흰 옷을 입기위해 그대들의 갑옷을 벗었나니 그대들은 예수와 함께 수정 같은 강물이 반짝이는 곳을 걷노라. 우리는 세상에서 함께 일하였고 우리는 나란히 서서 일했으나 나보다 조금 먼저 앞서서 그대들은 넘실대는 파도를 넘었노라 사랑스러운 그대의 얼굴 위에 근심의 흔적 다시 없으리니 모든 한숨은 그토록 아름다운 궁전의 문에서 나 그대들을 다시 볼 것이며 나 그대들을 다시 알 것이며 나 그대들의 사랑의 노래를 들을 것이며 하늘 우리아버지의 집에서 우리모두 할렐루야를 노래하리라 그대들을 부르노라, 부드럽게 부르노라. 달콤하게 나를 오라 부르노라. 그 그림자들 사이에서 내가 찾노라 천국의복된 불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