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사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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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행복           감사란?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대상에게 고마운 마음가짐에서 우러나오는 정신적 언어적 행위적인 표현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오늘날은 감사의 부재시대에 살고 있다.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감사란?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이 성취 되었을 때만 써 먹는 세속적인 이기주의를 충족 시켜주는 단어로 전락되어 버렸다. 물론 감사란 단어는 이기적인 성취감과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감사란 단어를 보다 더 순수하게 생각하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한다면 감사함으로 어는 축복이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이 크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감사와 행복은 떼어 낼 수 없는 수레의 두 바퀴인 것이다. 수레의 한쪽 바퀴가 빠지면 굴러 갈 수 없고 전복되듯이 감사가 없는 행복은 전복되고 제대로 굴러가지 못하는 행복이어서 금방 권태와 좌절의 늪에 빠져 버리는 인생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감사지수는 행복지수인 것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의 지수가 높아지는 만큼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행복이 우리에게 쌓이고 쌓이면서 행복지수가 상승하여 우리 자신의 온 영혼과 온 정신과 온 육체인 전인격이 행복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영혼이 행복하므로 정신이 행복해지고 정신이 행복함으로 몸이 행복해 지는 것이다. 이런 행복으로 가득차고 넘치는 삶을 살려면 감사의 대상이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인격을 다하여 풍성하게 드려야 한다. 그리하면 참으로 행복한 성도가 된다. 감사지수 이는 행복지수이다. 감사지수를 높여야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2011.11.20일자 김용국목양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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