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걷는 하루/지혜의 글

당신 같은 친구가 있기에

파라은영 2014. 10. 27. 15:13

당신 같은 친구가 있기에

              - 작자 미상 -

 

내가 축복받은 사람이라 느끼게 하는

수 많은 것이 있습니다

나의 인생엔 행복한 날도 우울한 날도 있으나

내게 허락된 축복 가운데

최고의 기쁨은 바로

당신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이죠.

 

삶이 힘겨운 친구들은 이렇게 말 할 겁니다

"그저 부탁만 해.

내가 함께 헤처 도와 줄 테니"

당신은 내가 부탁 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묵묵히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인생을 돌아 볼 때

무엇보다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 장담하는 한 가지

바로 당신이란 친구를 알게 되고

친구가 되고

사랑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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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신현님의 걷는 나무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