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야기/삶의 이야기

친구아들 장가가던 날

파라은영 2014. 8. 12. 15:42

       늘 반갑게 따뜻하게 맞아주는 좋은 사람이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밥이랑 반찬도 많이 얻어 먹었지!

       친구야! 아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데이~~

 친구의 아들이 주례사앞에서 혼인서약을 하고 있다

 서산에서 최근에 생긴 웨딩홀인데 넓고 크고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나오는 뷔풰 음식들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만든 것 같았다. 따뜻해야 할 음식은 따뜻하고

 차가운 것은 차갑고 그래서 맛이 좋았다. 결혼시즌이 아니어서 주차장도 넓고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결혼하는 아들과 친정 어머니.. 강원도에 사시는 친정어머니가 외손자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멀리서 오셨다.

  엄마 따라 결혼식에 참석한 울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