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은영 2013. 10. 28. 16:41

 

 소원동산

 

 

찻집에서 정사모님

  정사모님과 울딸

 성뚝에는 서산 한우가 저녁노을을 받으며 풀을 뜯고 있다

 수세미와 호박이 주렁주렁 한 길을 걸으며 ...잎들이 말라 스산한 가을을 느끼게 한다.

 오랫만에 보는 목화 어릴적에 목화를 심어 솜을 채취하여 시집 올때  솜이불 만들던 따뜻한 추억이 생각난다 . 배가 고플때는 덜 익은 목화(다래) 솜이 되기전에 먹으면 달콤하고 맛있다. 

 

 

 

 

역사축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