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은영 2013. 9. 30. 11:37

 

제가 듣는 말은

별처럼

깜박입니다

그 중 수많은 별들이

밝게 빛나는가 하면

생명을 다해

땅에 떨어지는 별들도 있습니다

주님,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압니다

제 말이 주님과의 연결고리라면

그 말들을 타고

줄곧 위로, 위로 올라가

주님의 말씀인 황금 검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품에 뛰어들어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붙잡겠습니다

생명의 말씀인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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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하는 가?

 

누가 당신이 아름답지 않으며

사랑받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가?

누가 죄인이며 비열한 자이며

불성실하거나 정직하지 못한 사람인가?

당신은 아는가?

물래 선악과로 다가가며

남을 속이고 파괴하는 거짓말쟁이 겁쟁이

한밤중에 으르렁거리는 사자 같은 너셕

그를 외면하라

당신의 귀는 오직 진리를 위한 것

당신은 하나님께 매우 소중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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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롭고 조누기한 나' 매리채피언지음. 임종원옮김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