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은영 2013. 6. 21. 17:21

노인일자리사업이란?

65세이상 인구가 총인구비례 7%이상이면 고령화 사회라고 한다.

정부는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들의 수요에 따라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실시 소득하위 70%이하 계층의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득보충과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파트타임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령화사회란 

고령자 고용촉진법시행령 55세이상을 고령자로 50~55세를

 준고령자로 규정 UN은 65세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이상일때 고령화사회로 보고 있다.

2008년 65세이상 노인인구는 총인구에 10.3%차지,

2026년에는 전체인구20%에 이를 것을 추정하고 한다

고령화사회의 문제점

 

경제적 어려움 -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젊은층이 감소하여

산업생산성이 떨어지며 국가재정이 어려울 수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실버층의 일자리가

늘어난다면 경제적인 보탬이 될 것이다.

노인을 위한 복지부족- 급속한 고령화로 사회비용이 발생한다.

빈곤, 질병, 소외문제등 노인생활보장이 어렵다.

노인들의 소외감 - 노인이 되면 건강이 나빠지고 사회인으로써

은퇴를 압박받게 된다.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도 노인을 위한 일자리는 없다.

사회로부터 소외받기도 하고

핵가족으로 인해 노인들은 가족들로부터 소외된다.

공공부분의 노인일자리!

* 공공부분과 민간부분으로 나누는데 공공부분에서는

      2013년 노인일자리 약 3만여개로

      복지형, 공익형, 기타로 세분화되어 있다.

복지형에는 지역아동, 장애인, 저소득 1인가구 돌봄이등이 있다

공익형에는 방범순찰, 급식도우미, 거리 환경개선등이 있다

           교육강사, 생태환경, 문화재 해설등이 있다.

공공부분의 노인일자리는 주 2~4회, 일 3~4시간 정도 근무하고

월20~40만원까지 받는다.

*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복지법 제23조에 의거하여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공급하여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제공과 소득창출, 건강증진등

노인문제예방 및 노인인력활용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개선을

 위하여 시작된 사업이다.

 

노인일자리 참여방법

수행기관에서 1~3월에 실시하며 이후에 결원이 발생하거나

사업이 확대 추가 될 경우 참여자를 추가 선발하게 된다.

참여대상 - 65세 건강한 노인이며 사업단 성격에 따라

                   60~64세인 분도 참여가능하다.

사업공고 - 사업수행기관에서 지역신문 게시판 기관사이트에

                사업내용 및 참가인원공고.

참여신청 -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제출통해 신청가능함.

참여자선발 - 사업신청이 사업수행기관에 접수가 되면

                 {참여자 선정기준}에 의거 선발한다.

참여자 교육 - 선발되신 분들은 소양교육(6시간),

                 직무교육(8~20시간)받은 후 일자리에 참여.


              ** 참고자료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민국정부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