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이란?
노인일자리사업이란?
65세이상 인구가 총인구비례 7%이상이면 고령화 사회라고 한다.
정부는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들의 수요에 따라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실시 소득하위 70%이하 계층의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득보충과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파트타임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령화사회란
고령자 고용촉진법시행령 55세이상을 고령자로 50~55세를
준고령자로 규정 UN은 65세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이상일때 고령화사회로 보고 있다.
2008년 65세이상 노인인구는 총인구에 10.3%차지,
2026년에는 전체인구20%에 이를 것을 추정하고 한다
고령화사회의 문제점
경제적 어려움 -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젊은층이 감소하여
산업생산성이 떨어지며 국가재정이 어려울 수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실버층의 일자리가
늘어난다면 경제적인 보탬이 될 것이다.
노인을 위한 복지부족- 급속한 고령화로 사회비용이 발생한다.
빈곤, 질병, 소외문제등 노인생활보장이 어렵다.
노인들의 소외감 - 노인이 되면 건강이 나빠지고 사회인으로써
은퇴를 압박받게 된다.
일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도 노인을 위한 일자리는 없다.
사회로부터 소외받기도 하고
핵가족으로 인해 노인들은 가족들로부터 소외된다.
공공부분의 노인일자리!
* 공공부분과 민간부분으로 나누는데 공공부분에서는
2013년 노인일자리 약 3만여개로
복지형, 공익형, 기타로 세분화되어 있다.
복지형에는 지역아동, 장애인, 저소득 1인가구 돌봄이등이 있다
공익형에는 방범순찰, 급식도우미, 거리 환경개선등이 있다
교육강사, 생태환경, 문화재 해설등이 있다.
공공부분의 노인일자리는 주 2~4회, 일 3~4시간 정도 근무하고
월20~40만원까지 받는다.
*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복지법 제23조에 의거하여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공급하여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제공과 소득창출, 건강증진등
노인문제예방 및 노인인력활용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개선을
위하여 시작된 사업이다.
노인일자리 참여방법
수행기관에서 1~3월에 실시하며 이후에 결원이 발생하거나
사업이 확대 추가 될 경우 참여자를 추가 선발하게 된다.
참여대상 - 65세 건강한 노인이며 사업단 성격에 따라
60~64세인 분도 참여가능하다.
사업공고 - 사업수행기관에서 지역신문 게시판 기관사이트에
사업내용 및 참가인원공고.
참여신청 -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제출통해 신청가능함.
참여자선발 - 사업신청이 사업수행기관에 접수가 되면
{참여자 선정기준}에 의거 선발한다.
참여자 교육 - 선발되신 분들은 소양교육(6시간),
직무교육(8~20시간)받은 후 일자리에 참여.
** 참고자료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민국정부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