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의 글/재민이야기

재민 첫휴가(2011.7.1~5)

파라은영 2011. 7. 8. 18:33

 

아들 보고 싶다고 무작정 아들이 자대배치 받고 근무하고 있는 수도군단으로 찾아간 아빠

 아들이 셀카로 찍은 사진을 엄마 폰으로 보내주다.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기 위하여 아빠에게 인사하러 온 아들 재민의 모습

 

 

  휴가중에 만리포로 가족여행중에 모항교회 주일저녁예배에 참석하여 드럼치는 재민의 모습

 

 

 친구의 팬션에서  아빠가 찍은 기념사진 아들과 딸 은혜와 함께

 엄마는 다리를 기부스한 상태라 많이 피곤하였고 한 다리로 서 있기가 힘들었다.

 

 

  만리포 바다해변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에서 인형을 사격하여 떨어지게 하면 그 수에 따라 선물을 준다

 아들의 사격솜씨가 뛰어나다 이제 겨우 군생활4개월인데 10개중에 9개를 맞히는 명중률이 뛰어나다

 한개를 쏘면 두개가 반동에 의해 동시에 떨어지자 주인이 징징댄다. "이건 반칙이야!"ㅋㅋㅋ

 누나와 엄마에게 커다란 하트인형을 선물을 타 주었다. 엄마가 보는 앞에서 사격술을 뽑내는 재민이도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