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경주로 M.T가다
경주로 출발하기전 IT관앞에서 아직 도착하지 못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도의 수도인 경주 첨성대에 도착하였다 1학년 애진이(똑순이)가 바로 앞에서 걸어오고 있다
경식이와 준영이 모습도 보인다.
첨성대앞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모여서 구경을 하고 있다.
그림으로는 많이 보았지만 첨성대를 실제로 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나도 첨성대앞에서 포즈를 ...ㅋ
첨성대 근처의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 모습.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양지 바른 곳을 찾다보니...
경주시내에서 좀 떨어진 외곽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하였다. 전진욱학회장이 카폐 벨유앞에서 방 배정을 하고 있다. 만학도들은 첨성대3호에 배정이 되었다 우리는 방에서 잠시 쉬었다가 밤늦은 시간에
경산으로 갈 예정이라 잠을 안자고 쉬어만 가기로 했다.
짐을 풀고 체험 학습을 위해 조를 나누고 있다 촬영기사가 된 송기용
오토바이를 타고 스릴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과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하려는 사람들로
나누어졌다 당연히 나는 도자기만드는 체험을 하기 위해 산길을 한참 올라 갔다.
첨성대3호 숙소에서 1학년인 만학도 오경애님과 함께
도예처험 학습장에서
도예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가장 기초적인 것을 그대로 따라 해보는 중
생각대로 이쁘게 잘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즐겁고 좋았다
우리가 만든 작품들은 잘 구워서 택배로 보내 주신다고 한다.
접시하나를 만들었다 쑥잎으로 문양도 내고 남은 흙으로 작은 접시 또 하나 만드는 중
이 도자기들은 모두 기계로 만든 것들이다 아직 우리는 기계로 하기는 무리라
투박하지만 손으로 흙을 만지고 도자기도 만들어 보고 손에 만져지는 흙의 느낌도 느껴보았다
내가 만든 접시
도자기는 10분도 안걸려서 다 만들어 버리고 논뚝에서 쑥을 뜯고 있는 미련과 경아씨
이 쑥은 내가 수거해 왔지 쑥국 꿇여 먹으려고...ㅋㅋ 나 혼자 다 먹어야지.
아직 바람이 심하게 불고 경주시내로 오는 길에는 벗꽃이 봉오리만 겨우 맺혔던데
이곳 산속에는 벗꽃이 봄처럼 활짝 피었있다 그앞에서 시골아낙이 일을 하고 있다
이 집 개는 손님을 못 알아 보고 마구 짖어 대고 있다
숙소로 들어가는 입구에 꽃 으로 꾸면진 화관이 있다
아마도 신혼부부가 여행오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곳인 것 깉은데...나도 예쁘게.ㅎ
이 친구들 뭐야 배고픈데 고기는 안 굽고 숯불앞에서 포옴만 잡고 있네..ㅎㅎ미련,말화,경아.수희
말화언니 우리도 숯불을 배경삼아 ..고기를 보면서 ..아, 배고프다 고기쌈 빨리 먹고 싶다..ㅋㅋ
역시 오늘도 우아하게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공주님 같은 전용호교수님,, 빨간색 잠바를 입은 분
언제 보아도 이쁜 환상의 커플 주은이와 종용 그리고 말화언니 여기 또 있네..ㅎㅎ
첨성대3호실풍경
커피와 과일을 준비하고 있는 수희씨 언제나 부지런한 이쁜 수희
혼자 쇼파에 앉아 고독을 싶고 있는 예쁜여우 ..오늘도 아들 세현이가 학교에서 1등을 했다는
전화를 받고 넘 좋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