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야기/삶의 이야기
신성대학을 가다
파라은영
2010. 5. 13. 15:22
2010년5월8일 재민과 친구 경찬이다 . 서산에서 가까운 당진군 정미면에 있는 신성대학에서 개교15주년 기념으로 백일장이 있었다. 내 아들 재민이는 수필, 경찬이는 운문을 쓰기로 했다. 검정색 티를 입은 녀석이
재민이고 파란색옷을 입은 녀석은 재민 친구 경찬이다.
서산에서 가까운 신성대학 사회복지과를 지원하기로 했다가 대구미래대학으로 다니게 된 계기가 있다
나도 이 대학에서 공부 할뻔 했는데 ...그래서 인지 정감이 간다
이곳은 책육관입구이다. 이곳에서 백일장 접수를 하고 건물안에서 글을 쓰게 된다.
재민이와 경찬이가 담임샘을 기다리고 있다. 귀여운 녀석들...
학부모인 나에게 까지 식권을 주었는데 ..밥을 못먹고 와서 조금 아쉬웠다
결국 인솔자 담임샘이 안오고 다른 샘이 오셨는데 연락이 안되어서
신성대학만 구경하고 글쓰기는 포기하고 그냥 서산으로 오게되었음...ㅠ
나무들 사이에 분홍빛 꽃잔듸가 무더기로 피어 있다.
신성대학 체육관(태촌 아카데미 ) 안의 모습이다.
아직 시간이 안되어서 빈 의자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체육관 건너편 강의실의 모습이 보인다.
체육관앞에 이동상들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지는 잘 모른다
체조하는 사람들의 모습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