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8경
(구인사)
산악지대라서 단양팔경 등 아름다운 계곡이 많으며,
시멘트 공업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온달산성)
단양읍·매포읍 2개읍과 단성면·대강면·가곡면·영춘면·어상천면·적성면 6개면이 있다.
군청 소재지는 단양읍 별곡리 300번지이다.
(고수동굴)
대부분이 산악지대이므로 집단취락과 도시지역만 일부의 분지와 구릉으로 되어 있다.
주수계인 남한강이 강원도 영월군으로부터 흘러들어 군내를 동서로 관류하며,
(노동동굴)
남한강 동쪽에는 소백산맥이 뻗어 도솔봉(1,314m)·국망봉(1,421m)·
연화봉(1,394m)·용두산(994m)·도락산(964m) 등의 고봉이 솟아 있고,
(천동동굴)
연화봉과 도솔봉 사이의 안부(鞍部)에는 죽령(竹嶺)이 있다.
장년기 산맥의 모습을 띤 험한 지세 때문에
인접한 경상북도와의 소통은 예로부터 죽령 고갯길을 통해서만 이루어졌다.
(단양8경 - 1. 구담봉)
(단양8경 - 2. 도담삼봉)
(단양8경 - 3. 사임암)
(단양8경 - 4. 상선암)
남한강 북쪽으로 뻗어 있는 태백산맥에는 설매산·금수산(1,015m) 등 준봉이 솟아 있다.
대부분의 하천은 남한강에 합류하는데,
(단양8경 - 5. 석문)
(단양8경 - 6. 옥순봉)
(단양8경 - 7. 중선암)
(단양8경 - 8. 하선암)
경상북도 학성산에서 발원한 단양천은 단성면 하방리에서,
죽령과 도솔봉에서 발원한 죽령천은 단양읍 현천리에서,
설매산과 금수산에서 발원한 매포천은 도담(嶋潭)에서,
국망봉에서 발원한 금계천(金溪川)은 단양읍 고수리에서 남한강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