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으로 되는 제자 를 읽고..
훈련으로 되는 제자
월터 A 렌릭슨 지음
은 희 영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은 주님이 바라는 일이다. 내가 먼저 훈련받고 제자가 되어 또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먼저 충성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충성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충성된 자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제시하신 삶의 목표, 영원한 것을 나의 삶의 목표로 받아드리는 일이다. 나는 주님의 뜻이 나의 삶에 이루어지도록 어떠한 값이라도 기꺼이 치르려는 각오가 되어 있다.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나의 손을 펴서 주님께서 언제든지 취하실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
주님은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주기를 기뻐하는 분이심을 믿는다.
충성된 제자가 되는 길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드리는 것이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다. 예수님도 나를 사랑하여 십자가위에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그 사랑에 힘입어 영혼 사랑하는 열정을 갖어야 겠다.
주님의 심정으로 생명을 살리는 영혼 구원하는 일에 나를 드리고 싶다.
그러려면 먼저 나를 주님의 제자로 훈련되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삶 가운데 나를 다스리지 못한 잘못된 습관들이 있다. 늦게 잠을 자고 새벽기도회에 나오지 못하는 것도 훈련되지 못한 나쁜 습관이다.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승리 할 수 있는 비결은 끊임없는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순간마다 나를 다스릴 수 있도록 순복하는 일이다. 수시로 다가오는 수많은 유혹과 방해 거리에 대해 단호히 “안 돼” 라고 말 할 수 있어야 겠다. 하나님이 내 몸을 성령의 전으로 삼고 계신다고 하셨다.
내 몸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되는 비결은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이고, 리더가 되는 비결은 낮아지는 것이라고 했다. 섬기는 종이 되어 그리스도안에서 영원한 자유를 누리고 싶다. 내 영혼 깊숙이 나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불타는 심령이 되어 복음이 되시는 예수님 그분의 이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다.
예수이름을 믿고 또 다른 제자 삼는 일로 주님의 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는 사명을 감당하고 싶다. 제자의 직분을 감당하려면 먼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일은 영혼구원 곧 전도이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교회가 이번 해피데이 전도를 통하여 선물을 들고 예비신자의 영혼을 찾아가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정말 복되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훈련된 제자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열심히 기도하고 준비하고 전도하는 건강한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럽다.